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차기CEO에 꼭 짚어 언급한 이것 [비즈360]
호세 무뇨스 현대차 차기CEO, 한국기자단 첫 인터뷰 “中 전기차 무서운 성장세, 빠른 기술로 대응해야” “GM과 구체적 업무협력방안 곧 발표” “GM, 웨이모 등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중요” “CEO 임명, 영광스러워...겸손함과 책임 느껴” “정의선 회장 한국근무 늘릴 것 언급, 꼭 실행” “한국음식 좋아해, 빨리빨리 미리미리 문화 강점” “美 공략 메타플랜트 적극 활용, 내년 준공식” “美 정책·고객 수요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 “투자자에겐 매력적, 임직원에겐 좋은 회사로” [헤럴드경제(로스엔젤레스)=권남근 기자] 현대자동차 최고경영자(CEO)로 내정된 호세 무뇨스 사장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중국 전기차에 대해 기술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9월 발표한 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와의 업무협력 방안에 대해선 기술공유 등 조만간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무뇨스 사장에게 한국에서의
2024-11-2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