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원더걸스 재결합 가능성? 좋은 기회 되면…”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선예가 그룹 ‘원더걸스’ 재결성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TV ‘라디오스타’는 ‘무제한 도전’ 특집으로 진행된다. 선예와 방송인 박경림, 전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 가수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경림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뮤지컬 ‘드림하이’에서 백희 역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녀는 뮤지컬 배우로서 ‘공기 반 소리 반’을 강조하는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스타일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 “말하듯이 노래하라”는 박진영의 평소 가르침 때문에 뮤지컬 연기와 노래를 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것. 선예는 자신이 피처링한 박진영의 ‘대낮에 한 이별’ 한 소절을 선보이며, 뮤지컬 창법과 일반 창법의 차이를 직접 보여준다. 최근 선예는 12년 만에 원더걸스로서 박진영의 데뷔 30주년 콘서트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당시 그룹 god, 2PM, 2AM, 트와이스까지 총출동한 현장을 회상하며
2025-03-12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