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글로컬대학 선정 총력 대응…대학별 TF 본격 가동
- 예비지정 단계부터 전략 지원…5개 대학지원팀, 7일∼19일까지 대학별 TF 회의 대전시가 글로컬대학 선정을 목표로 대학별 TF팀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예비 지정 준비 단계부터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대학 혁신기획서의 완성도를 높이고 선정 가능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TF팀은 대학별 혁신기획서 작성과 선정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으로, 대학 관계자뿐만 아니라 시 관련 부서, 혁신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충남대+국립공주대 지원팀 ▷한남대 지원팀 ▷목원대+배재대+대전과기대 지원팀 ▷한밭대 지원팀 ▷우송대 지원팀 등 5개 대학지원팀과 1개 총괄팀, 총 46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학별 TF팀 회의는 지난 7일 한남대 지원팀을 시작으로 ▷10일 충남대+국립공주대 지원팀 ▷11일 목원대+배재대+대전과기대 지원팀 ▷13일 한밭대 지원팀, ▷19일 우송대 지원팀 순서로 진행한다. 회의에서는 대학별 혁신기획서 수립 추진 방향과 기관별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며,
2025-03-12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