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입국·외국인청, 다문화 가정 유아 대상 ‘책꾸러미 독후감 대회’ 개최
서울출입국·외국인청(청장 반재열)은 1일 다문화가정 유아.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책꾸러미 독후활동 대회’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상 등 10명 수상자를 선정하고 격려했다. 이번 독후활동 대회는 서울 소재 2곳 다문화 어린이집에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이 지원한 책을 읽고 느낀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들 가운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등을 선정,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수여했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3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독서를 통해 유아기부터 다양한 지식과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구로구 소재 구민어린이집(원장 최상미) 및 영등포구 소재 다온어린이집(원장 연지영)과‘책꾸러미 도서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책꾸러미 도서지원 사업’은 사단법인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회장 최기동)의 후원을 받아 매년 상&mi
2024-11-01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