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일 경험 사업 호남권 지원센터 선정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상공회의소는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미래 내일 일경험 사업 호남권 지원센터’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호남권 센터는 청년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일 경험을 제공, 직무탐색과 직무역량 강화 등 원활한 고용시장 진입을 돕게 된다. 센터는 3월 말부터 1년간 사업비 2억여원을 투입, 일 경험 사업 홍보, 운영기관과 참여기업 발굴, 컨설팅, 15~34세 미취업 청년 모집,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등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호남권 일경험 프로그램 확산과 신규 참여 운영기관, 기업 발굴(70곳), 일자리 합동 설명회 개최, 일경험 거버넌스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이 사업을 처음 추진한 광주상의는 100곳이 넘은 일 경험 참여기업 발굴, 사업 설명회와 공모전, 성과 홍보회 등을 진행했다. 또 호남권 20여개 대학과 일경험 업무 협약을 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했다. 채화석 광주상의 상근부회장은 “
2025-03-12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