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표 ‘민생연석회의’, 지역화폐·평생일자리 등 ‘20대 민생의제’ 발표
인태연 공동의장 “민생정치 뿌리 놓지 않을 것” 윤후덕 수석부의장 “핵심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가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노동문제 등 민생 전반을 아우르는 20대 민생의제를 12일 발표했다. 민생연석회의는 이날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대 민생의제 발표회’를 열고 ‘국민과 함께, 민생에서 미래를 찾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중소상공인·자영업위원회 △노동사회위원회 △금융·주거위원회 3개 분과위원회를 통해 검토·논의해 선정한 20개 민생의제 60개 정책과제를 소개했다. 민주당에선 당연직으로 공동의장을 맡은 이재명 대표와 인태연 공동의장, 윤후덕 수석부의장, 전현희 최고위원, 김윤덕 사무총장, 진성준 정책위의장, 최철호 전국노동위원장, 임미애 전국농어민위원장, 민병덕 을지로위원장, 오세희 소상공인위원장, 복기왕 사회적경제위원장, 남인순 전국직능대표자회의 공동의장, 최혁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 말 출범한 제
2025-03-12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