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공]
[용인시 제공]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전자책 희망 도서를 신청받는다고 7일 밝혔다.

희망 전자책 신청은 도서관 정회원이면 1인당 3권까지 할 수 있으며, 도서관 소장형 전자책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구매한 전자책은 신청자에게 우선 대출되며, 전문서·수험서·자격서 등은 희망 도서 선정 제외 기준에 따라 반려될 수 있다.

전자책은 1인당 5권, 14일 동안 빌릴 수 있다. 현재 시 도서관은 소장형 전자책 총 1만 8249권을 보유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