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가 브랜드 광고 모델에 배우 이준혁을 선정하며 신 메뉴를 출시했다. [롯데GRS 제공]](https://stg-wimg.heraldcorp.com/news/cms/2025/03/12/news-p.v1.20250312.d2bd4533f6614561bdc65c60d794886a_P1.jpg)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배우 이준혁을 모델로 한 ‘밀키 바닐라 엔젤’ 신메뉴 2종을 13일 출시한다.
엔제리너스는 지난달 이준혁을 브랜드 광고 모델에 발탁했다. 팬들이 부르는 애칭 ‘밀키 바닐라 엔젤’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밀바엔’ 시그니처 신메뉴를 개발했다.
신메뉴는 13일 이준혁의 생일에 맞춰 선보인다. 밀크 쉐이크에 바닐라 풍미를 더한 밀키바닐라엔젤 ‘밀크쉐이크’와 바닐라크림에 크림 라떼의 부드러움을 더한 밀키바닐라엔젤 ‘에스프레소’ 2종이다.
엔제리너스는 L7홍대점과 석촌호수DI점에서 생일 카페를 연다. 이달 16일까지 운영하는 이준혁의 생일 카페는 ‘엔젤’을 형상화한 인테리어 요소를 배치한다.
오전 11시부터 생일 카페(L7홍대점, 석촌호수DI점)를 방문한 고객에겐 포토카드, 엽서, 띠부띠부씰 등을 동봉한 패키지를 하루 220명에게 제공한다.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이준혁의 친필 싸인 브로마이드도 증정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 모델 활용한 포토카드 증정 등 다채로운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