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전기 픽업 ‘무쏘 EV’ 양산 기념식 개최
KGM 평택공장 조립3라인서 개최 곽재선 회장 “기대 이상의 품질 완성해야”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전기 픽업 ‘무쏘 EV’의 양산 기념식을 갖고 고객 출고를 위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KGM 평택공장 조립3라인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곽재선 회장 및 박장호 대표이사, 황기영 대표이사, 노동조합 노철 위원장을 비롯해 생산부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곽재선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무쏘 EV는 우리 모두의 염원이었던 무쏘의 소중한 헤리티지를 이어 받은 만큼 고객의 기대는 그 이상으로 ‘품질’로 보답해야 한다”라며 “고객이 원하고 요구하는 다양한 니치 마켓의 제품을 경쟁사 더욱 빠르게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 것이 곧 우리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쏘 EV는 실용적인 스타일로 경제성, 용도성,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편안함을 갖춘 국내 최초 전기 픽업이다. KGM은 내연기관(디젤)
2025-03-12 09:50